지난 5월 20일, 관악구 신림동 삼성산주공(주공3단지) 83㎡(약 25평) 18층이 6억 3,000만 원에 거래되었다.
이 거래는 같은 단지·같은 평형 기준으로 최근 1년 사이 가장 높은 가격이다. 평당 거래가는 2,503만 원으로, 25평으로 환산하면 총액이 6억 원 선을 훌쩍 넘는다.
최근 3개월간 이 단지·평형 거래 가운데 한가운데 값은 평당 2,340만 원이었다. 이번 거래는 그보다 7.0% 비싸게 팔렸다. 1년치 중간값(2,352만 원/평)과 비교해도 6.4%가량 웃돈다. 한편 관악구 전체 동일 기간 거래(81건) 와 비교하면 하위 10% 안팎 가격대에 해당해, 구 전체 시세 수준은 아직 낮은 편임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.
이번 신고가는 최근 3개월 표본 8건을 바탕으로 한 결과다. 단 한 건의 거래가 이 동네 시세 전체를 말해주지는 않는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