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년 신고가중랑구

면목동 성원상떼빌 18평, 1년 만에 최고가 5억 9,900만 원 경신

중랑구 면목동 성원상떼빌 59㎡(18평)가 2026년 5월 5억 9,900만 원에 거래되며 단지·평형 기준 1년 신고가를 기록했다. 평당 3,305만 원으로 최근 3개월 시세보다 5.1% 높은 수준이다.

중랑구 면목동 성원상떼빌(지번 1515) 59㎡, 이른바 18평형이 지난 5월 19일 4층에서 5억 9,900만 원에 손바뀜했다.

이번 거래는 이 단지·이 평형을 기준으로 지난 1년 사이 가장 높은 가격이다. 신고가 경신이다. 평당 가격으로 따지면 3,305만 원으로, 직전 3개월 거래 가운데 한가운데 값인 3,145만 원보다 5.1% 비싸게 팔렸다.

18평에 평당 3,305만 원을 적용하면 단순 환산으로 약 5억 9,800만 원 선이다. 이 금액은 중랑구 전체 아파트 거래(최근 1년 74건 기준)를 줄 세웠을 때 아래에서 41번째 안팎, 즉 중랑구에서 가격 기준 중간보다 약간 아래에 위치한다. 같은 구 내 비싼 거래들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중하위권이지만, 이 단지 이 평형 안에서는 가장 높은 가격을 찍었다는 점이 주목된다.

다만 최근 3개월 같은 평형 거래 표본이 1건에 그쳐, 이 한 건이 면목동 시세 전체를 말해 준다고 보기는 어렵다. 한 건의 거래로 동네 흐름을 단정 짓는 것은 무리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