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 7월 3일, 구로구 온수동 온수힐스테이트(2010년 준공) 9층 59㎡가 7억5,000만원에 거래되었다.
이 거래는 같은 단지·같은 평형 기준으로 최근 1년 사이 가장 높은 가격이다. 평당 4,134만원을 기록했는데, 이를 30평으로 환산하면 약 12억4,000만원에 해당하는 수준이다.
지난 3개월간 이 단지에서 이뤄진 거래 7건의 한가운데 값은 평당 4,012만원이었다. 이번 거래는 그보다 3.0% 높게 팔린 셈이다. 1년 치 한가운데 값인 평당 3,859만원과 견주면 격차는 더 벌어진다. 구로구 전체 59㎡ 거래 67건과 비교하면, 위에서 44% 안에 드는 가격대다.
단 한 건의 거래가 동네 시세 전체를 설명하지는 않는다. 같은 기간 표본이 7건에 그쳐 추세로 단정하기엔 이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