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년 신고가강서구

가양동 일신건영휴먼빌 25평, 1년 만에 신고가 11억 7,500만 원 기록

강서구 가양동 일신건영휴먼빌 84㎡가 2026년 5월 11억 7,500만 원에 거래되며 단지·평형 기준 1년 신고가를 새로 썼다. 최근 3개월 중간 시세보다 13.8% 높은 가격이다.

강서구 가양동 일신건영휴먼빌(2004년 준공) 84㎡, 7층이 지난 5월 19일 11억 7,500만 원에 손바뀜했다.

이 거래가 눈에 띄는 이유는 단 하나다. 같은 단지·같은 평형 기준으로 최근 1년 사이 가장 높은 가격, 즉 신고가를 기록했다는 점이다. 1년 전 중간 시세는 평당 3,950만 원 수준이었는데, 이번 거래는 평당 4,572만 원에 달했다.

숫자를 일상 언어로 풀어보면 이렇다. 최근 3개월 동안 이 평형대에서 이뤄진 거래들의 한가운데 값은 평당 4,018만 원이었다. 이번 거래는 그 중간값보다 13.8% 비싸게 팔렸다. 25평으로 환산하면 약 11억 4,300만 원이 최근 석 달의 기준선인 셈이고, 이번 거래는 그보다 약 3,200만 원 더 얹힌 값이다. 강서구 전체 84㎡ 거래 130건과 비교하면, 위에서 33% 안에 드는 가격대다.

다만 최근 3개월 표본이 2건으로 많지 않다. 이 한 건의 거래만으로 동네 전체 시세 흐름을 단정 짓기는 이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