강서구 염창동 태진한솔 아파트 58㎡(약 17.8평, 14층)가 지난 6월 30일 11억 2,500만 원에 손바뀜했다.
이 거래는 최근 1년 사이 이 단지·같은 평형에서 나온 거래 중 가장 높은 가격이다. 평당 6,317만 원을 기록했는데, 30평으로 환산하면 약 19억 원에 해당하는 수준이다.
최근 3개월간 이 단지에서 거래된 같은 평형의 중간 가격은 평당 5,458만 원이었다. 이번 거래는 그 중간값보다 15.7% 비싸게 팔린 셈이다. 또 지난 1년 중간 가격(평당 4,650만 원)과 비교하면 격차가 더 벌어진다. 강서구 전체로 넓혀 봐도 같은 기간 거래된 68건 가운데 위에서 18% 안에 드는 가격대다.
다만 최근 3개월 표본이 2건에 그쳐, 이 한 거래만으로 염창동 시세 전반을 단정하기는 어렵다. 한 건의 거래는 참고 지점이 될 수 있지만, 동네 전체 흐름을 대변하지는 않는다.